<목포> 카페 델마르

2021. 6. 23. 08:33여행


갓바위를 걸은 후 마침 해질 타이밍이길래
근처 뷰가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습니다.
그렇게 만난 베이커리 카페 델마르.


카페 델마르

•매일 12:00 - 23:00
•전남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3층, 4층(루프탑)



도로변에 주차하고 나무계단을 따라 들어가니
바로 3층 카페 입구가 나왔어요.

작은 포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들이 귀엽네요.

왼편으로 보이는 파란색 구조물이 스카이워크입니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요.
발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 투명 유리블록 위를 걸으면 정말 아찔합니다.ㅎㅎ 그 뒤로 보이는 해상케이블카!
모빌들같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날이 더 어두워지면 케이블카 기둥?에도 불이 들어옵니다. 커피 한 잔하고
가볍게 해안 산책길을 따라 걸었어요.

알록달록 컬러 블록으로 멋을 낸 포토스팟.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소담하니 귀엽죠ㅎㅎ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카운터.

창가에 5-6개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 목포 바다와
대교가 바로 보이는 뷰라 인기가 좋습니다.

캬. 시원하죠? 대교 밑으로 제법 큰 배가 지나갑니다.
제주도로 가는 어마어마어마엄맘마마옴맘마마~한
크기의 배가 지날 때 장관이라고 하네요.

아아와 쑥앙버터 그리고 초코쿠키를 주문.
날이 흐리지만 그래도 4층 루프탑으로 갔어요.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있으니 취향따라 착석.ㅎㅎ
테이블단 간격도 넓어서 편안했어요.
앞이 탁 트여서 어느자리도 뷰가 좋더라고요.

뷰가 기가 막히죠? 일몰도 기가막히다는데
이날은 구름이 잔뜩이라 아쉽. 그래도 낭만적-*

4층에도 한편에 실내 공간도 있습니다.
날이 하도 흐려서 비오면 저리로 후다닥 옮기기로-

계단이 또 있길래 올라가봅니다.

빈백이 놓여있습니다.
하늘 파란날에는 이 자리도 편안하겠어요.

하늘 계단 같은 포토스팟.
하늘과 바다를 반반 배경으로 인생사진 도전!

내려다 본 주변 풍경입니다. 아기자기하죠? ㅎㅎ

계단 몇개 더 올라왔다고 느낌이 또 달라지네요.


*
루프탑은 10:30에 마감되고
금연구역, 반려동물 동반 안됩니다.


부지런히 지나가는 배.gif

찰랑찰랑 여름 파도.gif

반짝반짝 밤바다.gif


멍하니- 앉아 여유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이었어요.
목포대교 너머로 해지는 걸 감상하고 해안산책로를
걷으며 차분하게 하루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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